아샤그룹 이은영 대표

아샤그룹(대표 이은영)은 구세군에 판매가 기준으로 1억 1천8백만원 상당의 자사 브랜드 제품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코로나가 시작된 지난 2020년부터 기부 릴레이 캠페인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기부 캠페인 초기에는 독거노인, 아동, 미혼모, 취약 계층을 후원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 사회에 기부 활동을 전개해 오다가 최근에는 굿윌스토어, 구세군 등 다양한 기부 단체에도 후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아샤그룹은 그동안 김포의 아름다운집, 경기도 남양주 복지관, 경기도 분당구 내의 환경 미화원 의용소방대원을 위해 총 6억 3천3백만원 상당의 기부를 진행했고, 경기도 남양주시의 동부 희망케어센터, 서부 희망케어 센터 및 판교 종합 사회 복지관에 2억 2천1백만원 상당의 제품 기부를 진행했다. 그 후에는 굿윌스토어에 2억 800만원, 구세군에 3천150만원 상당의 기부가 이어졌다.

2020년부터 꾸준히 제품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아샤그룹은 지난 4년동안 누적 12억 3,350만원 상당의 기부를 해왔다. 또한 이번에 이루어진 기부 금액을 합치면 누적 13억 5150만원에 달한다.

올해 4년째 기부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는 아샤그룹의 이은영 대표는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지역 사회를 돌아보고 나눔 활동을 통해 서로가 상생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밝혔다.

아샤그룹은 지난 2017년 퍼포먼스 마케팅 기반의 미디어커머스로 성장해 왔으며, 인플루언서 커머스 사업, 컨설팅 교육 사업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해 오고 있다. 작년 말에는 이 회사 이은영 대표가 자신이 업계에서 쌓아온 퍼포먼스 마케팅 기법의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이라는 책을 출간한 바 있다.

더불어 다양한 스타트업을 위한 경영컨설팅, 마케팅 교육을 통해 디지털 마케팅의 노하우를 전하고 있으며, 부산은행, 아모레퍼시픽, 삼양그룹, 현대자동차와 교보문고의 사내 벤처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강의를 진행했다. 온라인 교육으로는 아이보스, MKYU 및 그로우앤베터에서 다양한 데이터 마케팅의 기초, 광고 기법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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